아카이빙
'23년 11월 보조미션
관리자 | 2023.12.17
11월 보조 미션에서는
’청주시 내 경관을 해치는 건축물/시설물/환경/공간 찾기’를 기록하였습니다.
MZ청주_장주영
[충북대학교 앞 미술관]
충북대학교 미술관 앞 설치된 조형물이다. 조형물이 보행자에게 불쾌함을 유발하는 외관이라
이번 미션의 대상지로 선정하게 되었다.조형물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보행자에게 불쾌함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전시하면 더 좋을 것 같다.
풀꽃_오성석
[흥덕구 서청주 자이아파트]
부모산에서 흥덕구쪽을 바라볼 때에 왼쪽의 시내와 오른쪽의 자이아파트가 대비되며
자이아파트가 가림벽같은 느낌을 준다.
풀꽃_김범섭
[청주 산남동 대원칸타빌]
물고기 석상 주변에 분수가 나오는 공간이었지만 어떤 이유인지 그 공간을 흙으로 채워
물고기 형태와 어울리지 못하는 공간이 되었다.
UA_임가은
[길거리 입간판]
거리 폭의 절반을 빼앗기다.
UA_전예린
[길거리 공사 자재]
공사 자재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며 위험성이 높다.
조조_안지현
[청주시 내덕동 폐가 건물]
자취방 앞 폐가 건물들이다. 사람이 없어서 길고양이들이 살아서
밤에 시끄러우며, 비워진 집이 훤히 보여 밤에 무섭다.
조조_유수아
[청주시 내덕동 폐가 건물]
본래 가정집이었다고 하지만 불이 난 이후 철거도, 관리도 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 주변에는
사람들이 사는 빌라들과 식당, 학교 등이 있어 괴리감이 느껴지는 공간이 되었다.
조조_최인영
[율량-내덕동 일대 배너 및 현수막]
율량, 내덕동 일대에 각종 상업시설 및 정치 관련 홍보물들이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본연_김지희
[노점상과 상점 앞 진열대]
노점들 덕분에 얻는 즐거움도 존재하긴 하지만 길가에 길게 줄 지어진 노점은 마을 경관을 저해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상점 앞까지 물건을 진열하는 모습도 마을 경관을 저해한다고 생각한다.
골목마다 또는 반경마다 노점의 개수가 정해져서 길게 줄 지어진 모습은 지양해도 좋을 것 같다.
최신뉴스여_신지윤
[북부시장 인근]
북부시장 인근 폐가 모습.
북부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방치되어 있는 폐가나 건물이 많아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
최신뉴스여_여성수
[분평동 주은프레지던트 편의점]
편의점 앞 벤치,테이블 등이 거리의 미관을 해치며 통행에 불편을 준다.
최신뉴스여_최가은
[산남동 로데오거리 일원]
과거 활기차던 로데오거리의 모습과는 다르게 현재는 사람의 발길이 줄어들었으며,
또한 바로 뒤 법원검찰청 건물이 있지만 많은 변호사 사무실들과 술집이 같은 건물에
붙어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아이러니하다.
드림_정윤서
[서원구 복대로에 위치한 학원가]
면적이 큰 간판이 건물의 빈공간이 없을 정도로 무질서하게(설치위치의 통일성X)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경관적으로 저하된다. 간판에 관련된 그림 하나없이 많은 글자가 제시되어 있어 보행자가 거리를 걸으며 간단하고
명료하게 거리를 파악하기 힘들다. 보행자가 거리를 걸으며 친근함과 보는 즐거움을 느끼기에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