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보조 미션에서는

’폭염,폭우,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 소개하기’를 기록하였습니다.

MZ청주_장주영

[오창호수도서관]

청주중앙시장 상인회가 함께하는 작은 전시 미술관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빈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진행한다는 점이 좋았다.

풀꽃_오성석

[학천탕 카페]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실제로 그렇진 않았지만 뭔가 습한 느낌이 있었다. 음료를 시키면 계란을 주고 쟁반을 옛날 목욕 바구니로 주는 등 과거의 목욕탕이었던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풀꽃_김범섭

[나인원 카페]

기존 사용되지 않던 낡은 주택공간을 화려한 카페로 바꾸었다.

UA_전예린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젊음을 느낄 수 있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청춘의 공간

UA_임가은

[온몸문화공간]

예전의 공간을 현재의 공간으로, 그리고 그것을 온몸으로.

조조_최인영

[학천탕 카페]

학천탕은 1988년 완공된 8층짜리 건물로 김수근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다. 2022년 전문가가 추천하는 청주 10대 현대 건축물에 선정된 해당 건축물은 상업성보다 건축의 조형미의 비중을 더 높여 설계된 건물이라고 한다. 2019년 학천탕은 목욕탕을 테마로 한 카페로 변신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조조_안지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담배를 만들던 폐공장을 리모델링 하여 문화적 교류 장소로 만듦.

조조_유수아

[문화제조창]

담배를 만들던 폐공장을 전시장과 각종 음식점, 가게 등이 들어선 공간으로 리모델링함.

본연_김지희

[충청북도 진로 교육원]

과거 ‘주성중학교’였던 건물을 그대로 가져와 ‘충청북도 진로 교육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학교 건물뿐만 아니라 강당까지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최신뉴스여_여성수

[소노손손]

청주 수곡동에 있는 카페다. 오래된 주택을 리사이클링하여 카페를 만들어 인기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최신뉴스여_신지윤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옛 청주시 연초제조창 담뱃잎 보관 창고였던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리사이클링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뉴스여_최가은

[충북산업장려관]

충청북도에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인 산업장려관은 지속적으로 뚜렷하게 정해진 용도가 없었지만, 현재 전시관으로 변화되어 각종 전시공간 및 카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드림_정윤서

[복대초등학교]

복대초등학교가 가경동으로 이전한 후, 기존 복대초등학교 건물과 부지는 2024년 8월까지 교육도서관으로 임시 사용한 후, 2026년에는 학생스포츠체험, 복합도서관 등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기에 공간 재구성의 예시가 될 만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