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
'24년 5월 보조미션
관리자 | 2024.06.26
5월 보조미션에는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채로운 건축물 찍어보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바운스백_이석민
[오창호수공원을 비춰주는 한신더휴센트럴파크의 Day & Night]
낮에 봐도 이쁘지만 밤에봐도 이쁜 한신더휴센트럴파크는 오창호수공원과 함께 위치해 있지만
건물과 공원과의 조화로움이 잘 나타나서 굉장히 인상적이라 느껴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신도시_김민재
[청주 상당산성]
상당구의 유래이자 청주의 대표적인 명소, 상당산성의 풍경을 담았다.
과거의 역사적 장소의 의미를 넘어 이젠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상당산성은 교통편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팜플릿이나 주요버스정류장(지하상가) 등에
시간표를 배부하여 접근성 향상이 되면 좋겠다.
그린신도시_박상준
[청주 고인쇄박물관]
청주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건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이기 때문에 고인쇄 박물관을 촬영하게 되었다.
실제로 방문을 해보니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이였고, 박물관 내부에 직지와 관련된 전시품들이 많이 있고,
어린이들도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매력적인 공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더 홍보가 되면 좋겠다.
현미043_선가혜
[우리집 앞 가까운 미술관]
가경동 스페이스몸 미술과 2전시실은 주변이 전부 재개발되어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선 와중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미술관이라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물은 아담한 크기이지만 그래서 작가와 더 친밀하게 호흡하는 느낌이 들었고
한국적인 요소로 인테리어를 하여 수많은 장독대와 더 잘 어우러진다.
별빛청주_지현규
[딱딱한 복지관을 현대 건축물로]
딱딱하고 구시대적일 것만 같은 복지관이 현대식으로 지어졌다 해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갔을 때는 이곳이 노인복지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복지관의 느낌이 안 났습니다.
도화지_김명정
[청주시의 특이한 건축물]
아우트로는 청주 상당산성 가는 길목에 있는 카페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옆에 위치해있는 초가집과의 어울림입니다.
다른 재질을 사용했지만, 초가집 지붕 특유의 곡선을 살려 카페 지붕에 그대로 접목시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전혀 다른 재질의 건축물임에도 위화감 없이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도화지_이주미
[청주시 특이한 건축물]
수암골 파브리카는 수암골의 경사지를 활용하여 산의 상류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아리를 연상시키는 모양과 통창으로 외부 경관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하여
건축물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 점이 인상깊어 선정하였습니다.
도화지_조윤아
[청주시 멋있는 건축물]
수암골 OHJI 카페는 청주시 내 야간경관명소로 유명하다.
청주의 도시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 곳은, 건축물의 형태 자체도 특이하다.
건축물의 전면부는 모두 통창으로 이루어져 어느 장소에서도 청주시의 경관이 내려다보이도록 하였고,
경사지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수암골의 특성에 맞추어 약 45도 꺾인 건물은 경사와 관계없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고 건물을 평행하게 해준다.
도시재생러_장은영
[청주시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찍어보기]
청주시에 존재하는 카페 중 건물이 주는 웅장함이 가장 큰 공간인 것 같다.
도시재생러_송지혜
[청주시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찍어보기]
푸른 날씨의 청주대학교 건물안에서 찍은 안덕벌의 풍경과
언덕에서 보이는 안덕벌의 풍경은 산과 건물을 함께 볼 수 있어 아름답습니다.
도시재생러_신선하
[청주 익숙한 골목의 따듯함과 정겨움]
골목길은 대개 사람들의 생활이 녹아 있는 공간이다.
익숙하지만 그 익숙함 속에서 주는 정겹고 따듯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을 느끼고
사진으로 담아 많은 사람들이 익숙함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청주그린루트_이지혜
[청주시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찍어보기]
청주 상당산성에 위치한 컵넛입니다.
상당산성과 어울리는 한옥 스타일의 건축물 양식으로
일체감 있는 브랜딩 아이덴티티가 건물 스타일에도 느껴졌습니다.
청주그린루트_정진선
[청주시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찍어보기]
청주 성서신학원은 서양 선교사인 민노아(F. S. Miller)를 중심으로 한
미국 북 장로교회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에 최초로 건립된 한식과 양식의 절충식 건물이다.
탑동 양관은 지어진 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건축의 특징을 나타내며,
서양식 건축 양식이 도입되던 초기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원맨쇼_박소희
[산성의 능선과 닮은, ]
어떻게 보면 석기시대의 움집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상당산성의 능선을 모티브로 작업한 독특한 건물 같기도 하다.
아주 먼 과거와 조형적인 현대의 모습이 동시에 떠오르는 건물이라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시나브로_유연유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채로운 건축물 찍어오기]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그 시계탑 쪽 거기 있잖아.”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이처럼 누군가에게 장소를 알려줄 때 기준이 되는 곳이기에
그만큼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채로운 건축물이라고 생각한다.
시나브로_이수빈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채로운 건축물 찍어오기]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인 사하라에 방문하였다.
분홍빛의 이국적인 외관은 청주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듯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심심풀이_박미란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채로운 건축물 찍어보기]
’청주 10대 현대건축물’인 학천탕은 과거에는 목욕탕으로, 현재는 식당과 카펙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통해 청주의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고 있다고 느껴져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심심풀이_박상웅
[도시항해]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사용되는 건물로 배의 모습이다.
바다가 없는 충북 그러나 한때 주성(舟成)이라 불렀었던 청주에서는 의미있는 건물이다.
녹색고리_허혜인
[청주시에 존재하는 이채로운 건축물 찍어보기]
내덕동 주교좌 성당은 미국의 메리놀회에서 건축했기 때문에
특정한 건축 양식에 얽매이지 않고 개방적이고 자유롭고 진취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 봤을 때 라틴 십자형 평면을 띄고 있으며 중국풍 형태의 지붕,
메리놀회 본부의 종탑을 따르는 측면 배치, 자유로운 공간 구성과 융통성 있는 공간 사용에서
메리놀회가 건축한 성당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